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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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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8년 제9회 감성연구 학술대회 개최

작성 : 관리자 / 2018-02-02 18:27 (수정일: 2018-02-21 11:44)
전남대학교 인문한국연구단과 감성인문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제9회 감성연구 학술대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18. 2. 22.~23.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강의실 및 극장2
주제: 감성적 근대와 한국인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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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인문학연구단, 
‘감성적 근대와 한국인의 정체성’을 주제로 ‘다른 근대성’의 한 가지 모델 탐색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원장 조윤호 철학과 교수) 인문한국연구단이 감성인문학회(회장 김신중 전남대 국문과 교수)와 공동으로 제9회 감성연구 학술대회를 2018년 2월 22일(목)~23일(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감성적 근대와 한국인의 정체성’을 주제로 2017년에 발족한 감성인문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국내학술대회는 ‘다른 근대성’의 한 가지 모델로서 ‘감성적 근대성’의 이론적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감성, 내지는 한국인의 감성과 정체성을 재규정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되는 대규모 학술대회는 전남대의 연구진을 중심으로 서울대와 부산대, 연세대와 건국대 등의 연구진들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학술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강의실에서 22일에는 오후부터 감성연구 10년의 성과를 톺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전망하는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정명중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근대성과 혁명 그리고 감성’, ‘국민과 인민, 그 경계와 너머’라는 주제의 세션이 진행된다. 다음 날인 23일 오전 세션은 ‘한국 감성의 보편적 지평’, 오후 세션은 ‘한국 감성과 초국적 공감장’, ‘한국인의 경계’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