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활동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세미나

국민국가 이데올로기로서의 문명, 문화

작성 : 관리자 / 2016-11-08 17:38
1. 일시 : 2016년 11월 8일(화) 15:00 2. 장소 : 용봉관 3층 세미나실(301호) 3. 주제 : 국민국가 이데올로기서의 문화ㆍ문명 4. 발표 : 김창규(호남학연구원 HK교수) 5. 내용 : 근대 국민국가의 국경은 정치적 국경이 아닌 ‘문화적’ 혹은 ‘문명’을 통해 만들어진 ‘국경’이며, ‘문명’과 ‘문화’는 근대의 지표이며 근대적인 이데올로기라고 주장하는 니시카와 나가오의 "국경을 넘는 방법"을 참고삼아, 감성을 규제하는 국민국가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를 토대로 공감장 형성의 필요성과 가능성에 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