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활동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세미나

서구중심주의를 넘어서 보편을 상상하기 - 수잔 벅모스의 『헤겔, 아이티, 보편사』읽기

작성 : 관리자 / 2017-01-09 17:07
1. 일시 : 2016년 11월 22일(화) 15:00 2. 장소 : 용봉관 3층 세미나실(301호) 3. 주제 : 서구중심주의를 넘어서 보편을 상상하기 - 수잔 벅모스의 『헤겔, 아이티, 보편사』읽기 4. 발표 : 최유준(호남학연구원 HK교수) 5. 내용 :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의 비판철학자인 수잔 벅모스의 『헤겔, 아이티, 보편사』(문학동네, 2012)를 텍스트 삼아 서구중심주의를 넘어서 보편을 사유하는 것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떤 식으로 보편을 그려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토론해보기로 하였다. 이 논의는 한국 감성의 ‘세계적 소통 코드’와 공감(共感)의 보편적 함의를 탐색하는 연구단의 공동연구를 위한 쟁점을 발전시킬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