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활동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세미나

동아시아 담론의 한계와 가능성 - '동아시아, 인식지평과 실천공간' 읽기

작성 : 관리자 / 2017-05-18 13:16
1. 일시 : 2017년 5월 17일(수) 15:00 2. 장소 : 용봉관 3층 세미나실(301호) 3. 주제 : 동아시아 담론의 한계와 가능성 - '동아시아, 인식지평과 실천공간' 읽기 4. 발표 : 이희경(호남학연구원 HK연구교수) 5. 내용 : ‘방법으로서의 (동)아시아’라는 명제가 제시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동아시아 담론이 과연 식민주의를 극복하고 아시아에 적합한 인식론을 창출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본 세미나에서는 해당 연구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동아시아 담론의 한계와 그들이 제시하는 가능성을 살펴보고 탈식민, 탈냉전, 탈제국을 꿈꾸는 동아시아 담론이 감성적 근대 논의에 어떠한 영감을 줄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