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활동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세미나

조선사회에서 논쟁을 통한 소통은 가능한 것인가?

작성 : lsosun / 2011-09-01 19:09 (수정일: 2018-01-19 14:11)
인간의 삶과 역사에서 논쟁은 역사를 추동하는 운동이자 흐름이다. 그렇다면 조선사회 역시 이 같은 방식으로 논쟁이 존중받았을까? 이 의문에 대한 출발점으로 17세기 조선에서 주류 사유방식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였던 박세당(1629~1703)에 주목한 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