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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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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기녀(妓女)의 ‘사랑’, 감성의 진위(眞僞)

작성 : lsosun / 2013-12-16 21:19 (수정일: 2018-01-19 14:11)

妓女가 지은 한시에 ‘사랑’이라고 표현된 어휘가 갖는 ‘감성의 진위’가 관습적인 작시 태도에서 기인한 거짓된 사랑의 내용인지 아니면 참사랑을 열망하는 진실한 사랑인지를 살펴봄으로써 기녀작자의 의도와 그러한 의도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살펴보는 것이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