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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 4차(2019.07.08.) : "사랑은 이해보다 강하고"

작성 : 관리자 / 2020-11-16 22:14

7월 8일 로뎀나무 인문마을

문학작품 위화 - 허삼관 매혈기

1. 허삼관의 심리 역정

1) 현실 부정

2) 배신감의 부정

3) 수치와 복수심

4) 연민과 공감

5) 자기 성찰과 용서

6) 사랑과 헌신

- 사랑 받는 사람은 사랑할 줄도 안다?
- 허삼관이 어릴적 외삼촌에게 받았던 경험이 그가 가장이 된이후로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살아 갈 수 있었을까?
-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한 경험
- 어떻게 그런 용서가 이해가 가능했을까?

가족의 의미
가족의 범위
꼭 혈연이어야 하나?

* 글쓴이 : 김진숙 (로뎀인문마을 마을지기)

+ 덧글
* 김진숙 : 문학의 자극은 문학을 통해 삶에 대한 태도와 생각을 수정해 나간것이라고 위화작가는 말합니다.
작품을 통한 인문학 강의는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나를 성찰하는 시간이었던 같아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