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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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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감성인문학 제26차 콜로키움

작성 : lsosun / 2012-10-19 15:35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인문학연구단(단장 국문과 김신중교수)은 오는 10월 19일(금) 고려대학교 최호근 교수님을 모시고 <감성인문학 제26차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감성인문학연구단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세계적 소통 코드로서의 한국 감성 체계 정립” 아젠다를 현재 5년차[2단계 2년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12년 10월 19일(금) 16:00 2. 장소 : 호남학연구원 세미나실(산학협력관 3호관 2층) 3. 주제 : 우리는 아우슈비츠를 이해할 수 있을까? - 애도(mourning)의 가능성에 대한 단상 4. 발표 : 최호근(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 발표자 프로필 현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연구교수 고려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 역사철학부 : Max Weber 연구로 박사학위 취득 저서(역서) - 막스 베버와 역사주의(독문) - 서양 현대사의 블랙박스 나치 대학살 - 제노사이드 : 학살과 은폐의 역사 논문 - 베버, 딜타이, 짐멜에서 역사적 이해(독문) - 독일 제2제국시기 기념물 건립붐과 민족주의 - 부담스러운 과거사 교육의 효용과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