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활동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세미나

'지금도맞고그때도맞았다': 유동하는 한국인 정체성

작성 : 관리자 / 2017-11-27 14:13
1. 일시 : 2017년 11월 24일(금) 15:00 2. 장소 : 용봉관 3층 세미나실(301호) 3. 주제 : '지금도맞고그때도맞았다': 유동하는 한국인 정체성 4. 발표 : 김경호(호남학연구원 HK교수) 5. 내용 :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적 소통코드로서의 한국 감성 체계 정립" 아젠다를 한국철학의 지평에서 마무리하고 확장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한국인 정체성’ 담론을 검토하였다. 본 세미나에서는 특히 타자의 시선에 포획되어 유통되는 정체성(개인, 집단, 지역, 국가) 문제에 주목하면서, ‘한류’ 현상에 대한 역발상을 통해 공감적이고 감성적인 주체 탄생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