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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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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자료

다이앤 애커먼 저, 백영미 역, <감각의 박물학>

작성 : lsosun / 2011-08-05 17:22
다이앤 애커먼 저, 백영미 역, <감각의 박물학>, 작가정신, 2004. // 후각, 촉각, 미각, 청각, 시각, 그리고 언어화되지 않은 기억과 인상을 표현하는 공감각에 관한 이야기. 경이롭고도 황홀한 여섯 가지 감각의 미로를 따라가면서 감각의 기원과 진화과정을 추적한 책이다. 저자는 예술과 철학, 인류학, 과학을 가로지르며 인간을 둘러싼 감각 세계의 모든 것을 아름다운 한 편의 시처럼 풀어낸다. 키스의 진화, 18세기 영국의 사디즘적인 요리법, 고통의 화학작용 부터 사향노루 냄새의 호르몬 효과에서 접촉의 생물학적 필요까지를, 섬세하고 독특한 자연주의 감성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