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활동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학술대회

개요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의 지향점은 분권 시대의 인문학과 그것을 수행하는 실천적 주체로서 인간, 그리고 주체의 삶을 통해 새로이 구조화되는 지역성에 있다.

우리 연구단은 지역정체성의 구성이나 지역적 주체화의 과정을 본질주의적으로 규명하기보다 그 특이성과 지역적 차이를 존중하면서도 횡단지역적(translocal) 보편성에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해왔다. 본 사업단은 국내‧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횡단적 학술교류를 실천해왔으며, 앞으로도 아젠다를 매개로 한 사회적 대화와 활발한 학술적 협업의 장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