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공지사항

“감성연구” 제46차 세미나

작성 : lsosun / 2012-02-06 16:06
“세계적 소통코드로서의 한국 감성 체계 정립”을 위한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인문학’ 사업단의 제46차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합니다. 1. 일시 : 2012년 2월 8일(수) 16:00 2. 장소 : 호남학연구원 세미나실(산학협력관 3호관 2층) 3. 발표주제 제1주제 : 1920년대 중국에서 ‘과학’주의 비판 발표 : 김창규(HK교수) 토론 : 류시현((HK교수)/정용환(HK연구교수) 제2주제 : 대중소설에 나타난 ‘아버지’ 이미지-1960년대 신문연재소설을 중심으로 발표 : 강애경(HK연구원) 토론 : 한순미(HK연구교수)/정유미(HK연구원) 4. 발표요지 제1주제 : 1920년대 중국에서 전개된 ‘과학과 인생관’의 논쟁, 특히 과학주의 비판과 학술 논쟁의 이데올로기화를 살펴, 과학주의에 대한 성찰과 더불어 감성연구의 당위성을 확인해 본다. 제2주제 : 1960년대 신문연재소설에 나타난 ‘아버지’ 이미지 고찰을 통해 대중문화 속 아버지 이미지의 형성 과정에 관한 단초를 모색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