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공지사항

감성연구 50차 세미나

작성 : lsosun / 2012-03-19 11:46
“세계적 소통코드로서의 한국 감성 체계 정립”을 위한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인문학’ 사업단의 제50차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합니다. 1. 일시 : 2012년 3월 21일(수) 16:00 2. 장소 : 호남학연구원 세미나실(산학협력관 3호관 2층) 3. 발표주제 제1주제 : 야나기 요시무네의 '비애미'와 조선적 정체성 발표 : 류시현(HK교수) 토론 : 김창규(HK교수) /이선옥(HK교수) 제2주제 : 완적의 영회시에 나타난 비추 감성 연구 발표 : 권명숙(HK연구원) 토론 : 조태성(HK연구교수) / 박미선(HK연구원) 4. 요지 제1주제 : 야나기 요시무네가 조선 예술을 '비애미'로 규정한 것에 관해 조선인은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했는가를 '번역'의 물음에서 접근하고자 한다. 제2주제 : 위진 사상과 비추 감성 형성의 내적 연관성을 살펴보고, 완적의 영회시에 나타난 비추 감성의 내재적 의미와 비추 감성 표현의 외적 특성을 고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