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공지사항

감성연구 31차 세미나

작성 : lsosun / 2011-09-29 13:22

“세계적 소통코드로서의 한국 감성 체계 정립”을 위한 호남학연구원 인문한국연구사업단의 제31차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11년 3월 25일(금) 16:00

2. 장소 : 호남학연구원 세미나실(산학협력관 3호관 2층)

3. 내용 제1주제 : 호남 정체성 담론에 대한 성찰적 고찰 -‘절의’를 중심으로-

   발표 : 김창규(HK교수)

   토론 : 류시현(HK교수)/박미향(HK연구원)

  제2주제 : 유토피아와 동그라미

   발표 : 류도향(HK연구원)

   토론 : 정용환(HK연구교수), 오세익(HK연구원)

4. 요지 제1주제 : 절의는 호남인의 정서를 상징하는 아이콘의 하나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역의 어떤 욕망과 정서가 절의라는 전통을 만들어 냈을까? 성찰적 관점에서 이 점을 더듬어 본다. 제2주제 : 이 글은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에 그려진 이상세계의 공간성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서양사상사에 나타난 유토피아의 폐쇄적 동일성의 한계를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