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공지사항

감성연구 제62차 세미나

작성 : lsosun / 2012-10-29 14:01
“세계적 소통코드로서의 한국 감성 체계 정립”을 위한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인문학’ 사업단의 제62차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12년 10월 31일(수) 16:00 2. 장소 : 호남학연구원 세미나실(산학협력관 3호관 2층) 3. 진행 : 정명중(호남학연구원 교수) 4. 내용 제1주제 : 음악을 통한 분노의 사회적 동원에 대하여 발표 : 최유준(HK연구교수) 토론 : 김경호(HK 교수)/주선희(HK연구원) 제2주제 : 일본 가족제도 안에서의 히키코모리 발표 : 조아라(HK연구원) 토론 : 조태성(HK 교수)/부유진(HK연구원) 5. 요지 제1주제 : 북한 민족가극 <춘향전>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음악적 차원에서 분노라는 감성이 이데올로기적으로 활용 되는 과정을 살피고, 이를 음악적 근대성 일반에 대한 비판과 성찰로 연결시켜 다룬다. 제2주제 : 일본의 가족 구성원간의 갈등이 가족제도 안에서 어떻게 배양되어 악화되어 가는지, 그리고 그 상황을 극복하려고 어떤 노력을 하는지 무라카미 류의 <마지막 가족>을 통해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