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공지사항

“감성연구” 제61차 세미나

작성 : lsosun / 2012-10-23 11:49
“세계적 소통코드로서의 한국 감성 체계 정립”을 위한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인문학’ 사업단의 제61차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12년 10월 24일(수) 16:00 2. 장소 : 호남학연구원 세미나실(산학협력관 3호관 2층) 3. 진행 : 김창규(HK교수) 4. 내용 제1주제 : 눈물과 혁명 : 소설 속의 학교와 아이들 발표 : 한순미(HK연구교수) 토론 : 정명중(호남학연구원 교수)/강소희(HK연구원) 제2주제 : 조선시대 '공분'의 개념과 특징-ࡔ조선왕조실록ࡕ을 중심으로- 발표 : 박미선(HK연구원) 토론 : 류시현(HK교수)/정인우(HK연구원) 5. 요지 제1주제 : 1970년 이후 한국현대소설에서 학교와 아이들이 어떻게 재현되고 있는지를 '눈물과 혁명'의 서사로 읽는다. 타자로서의 '아이들'의 슬픔과 거기에서 생겨나는 분노의 지점을 파악하는 작업이다. 제2주제 : ࡔ조선왕조실록ࡕ에서 공분 관련 내용을 1)시기, 2) 관련자, 3) 관련 사건, 4) 용례 등으로 나누어 검토함으로써 조선시대 공분의 개념과 특징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