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활동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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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감성 혹은 감성적인 것들에 대한 인문학적 제언

작성 : lsosun / 2012-04-02 14:48 (수정일: 2018-01-19 14:17)
현대사회에서 흔히들 말하는 감성교육을 논하기에 앞서 ‘감성’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이 전제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무분별하게 호명되는 감성이 오히려 감성의 오독을 야기하며, 그것이 결국 감성교육의 본질을 호도하는 악순환을 낳게 되었다고 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