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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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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자료

엘리자베스 그로츠 저, 임옥희 역, <뫼비우스 띠로서 몸>

작성 : lsosun / 2014-05-20 20:51
엘리자베스 그로츠 저, 임옥희 역, <뫼비우스 띠로서 몸>, 여이연, 2001. // 육체 페미니즘의 이론적인 지평과 패러다임을 마련한 저서. 정신과 육체가 어떻게 매개되어 있는지에 대해 서술했다. 또한 뫼비우스 띠라는 은유를 동원함으로써 육체가 정신의 감옥이 아니라 정신이 육체의 감옥임을 보여주고, 서구 철학이라는 형이상학적인 건물의 매트릭스가 과연 무엇인지를 치밀하게 검토하면서 몸의 위상을 재조명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