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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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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자료

정명중 외, <우리시대의 슬픔>

작성 : lsosun / 2014-04-03 18:44
정명중 외, <우리시대의 슬픔>, 전남대출판부, 2013. //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슬픔의 맥락에서 다양하게 진단한 사회비평서.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먼저 제1부 ‘흔적’에는 한국 사회의 저류에 흐르고 있는 슬픔과 그 원인을 근현대사의 역사적 사건이나 한국 사회 특유의 구조적 모순과 연관시킨 글들을 모았다. 제2부 ‘울음’에는 문학을 비롯한 각종 예술 작품에서 표출된 슬픔의 양상과 그 의미를 짚은 글들을 실었다. 제3부 ‘공명’에는 집단적인 슬픔의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긍정적이거나 혹은 부정적인 사회적 파급효과를 진단하고 있는 글들을 배치했다.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