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문학센터
[까망] 제2차(2022.07.15.) : 어려움을 만났을 때 필요한 기술
작성 :
관리자
/
2022-08-06 20:56
2022.07.15. 까망인문마을 2차
안녕하세요!
눈부신 여름 햇살에 싱그러운 초록빛이 짙어져 갑니다.
까망인문마을에서 "좋은 삶을 위한 지혜를 묻다" 주제로 두 번째 모임이 열렸습니다.
두 번째 모임에서는 스토아 철학자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구체적인 삶의 기술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고대인들의 지혜는 오늘날의 심리치료 기법에도 영향을 미칠만큼 시대를 불문한 깊은 통찰을 주는 듯 합니다. 통제의 이분법, 부정적 시각화 기법들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에서 출현하는 어려운 상황들을 더욱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주민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스토아 철학자들에게 배운 통제의 자기관리 기술은 오늘날 쫓기듯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뭄 날의 단비처럼 다가옵니다. 나에게 달린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고 외면적 목표만이 아니라 내면적 목표를 일깨우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소중한 삶에 꼭 필요한 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위 질문을 곱씹어보며 바쁜 일상 속 놓치고 있는, 내 삶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잠시 일깨워 보는 건 어떨까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져 삶의 철학을 고민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세 번째 시간에 뵙겠습니다.^^
*세 번째 모임은 한 주 연기되어 7월 29일에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 여름 햇살에 싱그러운 초록빛이 짙어져 갑니다.
까망인문마을에서 "좋은 삶을 위한 지혜를 묻다" 주제로 두 번째 모임이 열렸습니다.
두 번째 모임에서는 스토아 철학자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구체적인 삶의 기술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고대인들의 지혜는 오늘날의 심리치료 기법에도 영향을 미칠만큼 시대를 불문한 깊은 통찰을 주는 듯 합니다. 통제의 이분법, 부정적 시각화 기법들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에서 출현하는 어려운 상황들을 더욱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주민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스토아 철학자들에게 배운 통제의 자기관리 기술은 오늘날 쫓기듯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뭄 날의 단비처럼 다가옵니다. 나에게 달린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고 외면적 목표만이 아니라 내면적 목표를 일깨우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소중한 삶에 꼭 필요한 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위 질문을 곱씹어보며 바쁜 일상 속 놓치고 있는, 내 삶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잠시 일깨워 보는 건 어떨까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져 삶의 철학을 고민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세 번째 시간에 뵙겠습니다.^^
*세 번째 모임은 한 주 연기되어 7월 29일에 진행됩니다.
